[25년 추석, 태국 푸켓] #1 공항주차대행&라운지를 한번에 해결

하나카드 Jade Classic 카드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거 같다.

이번 추석기간에 여행기를 시작해볼까 한다.

 

먼저, 하나카드 Jade Classic 카드 내돈내산 이용후기이다.

이 카드를 여행을 떠나기 일주일 전에 급히 만들었다.

 

가장 큰 장점은 실적 상관없이

공항 라운지 3명 이용이다.

 

이 카드로 3명을 해결하고 나머지 한명은 와이프 카드 직불 카드 발급 받아서 실적을 30만원 채운 후 

라운지 무료 이용 4개를 만들어서 해결했다.

 

그리고 이 카드에서 뜻하지 않게 이번 여행에서 이용한것은 바로 "무료발렛"이다.

누구나 알겠지만 보통은 가족들 공항 출발하는 곳에 내려다 주고 나는 장기 주차장 한참 헤매다

주차하고 한참을 걸어오거나 셔틀을 타고 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Jade Classic 카드는 우선 무료 주차대행이 된다는 것을 블로그에서 읽고 시도해보았다.

 

주차대행은 너무 너무 편리했다.

시간도 절약되고 키 맡기면 바로 엘베 타고 올라가서 수속하면 된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주차대행은 "AMANO"라는 업체에서 한다.

홈페이지(https://valet.amanopark.co.kr/booking)에서 진행하면 된다.

가격은 2만원인데, 이게 하나카드 Jade Classic card 등 프리미엄급 카드는

이 서비스요금이 무료이다.

(단,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러한 문구를 찾을수가 없다.)

 

업체 홈페이지 https://valet.amanopark.co.kr/#card 여기 무료 이용가능 카드 들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기 바람.

인천공항 제2터미널 주차대행 서비스 요금

 

예약하기에서 일반적으로 아래의 입력 화면에서 작성하게되고

외부 세차를 할 경우 2만원 요금이 부과된다.

출발일시, 도착일시가 중요한데

비행편을 쓰는게 맞는데 블로그글 보면 도착해서 짐찾고 이런 시간 감안해서 했다고 해서 낭패를

봤다는 말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원리는 차를 맡기면 장기주차장에다가 놔뒀다가 도착할때쯤 단기로 옮기는 방식이기때문에

아래 항공편 출도착을 시간에 맞게 적는게 좋을 듯 하다.

 

인천공항 앱을 통해서 모바일로 예약했다.

인천공항 2터미널 아마노 주차대행 홈페이지(https://valet.amanopark.co.kr/booking)

 

 

또하나 팁은 나도 출발 바로 전에 이걸 신청했는데,

예약이 다 차있었다가도 계속 화면을 새로고침하면

취소가 나온다. 

그때 숏트랙 칼날 들이밀듯이 재빠르게 해서 성공했다.

 

주차대행은 출발부랑 다르고 지하1층에서 이뤄지니

유의하셔야 한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가는 길

 

지하 1층에서 안내를 받아서 차키를 넘겨주면 끝이다.

그리고 건물과 연결되어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국수속 하러 가면 된다.

참 편했다.

카드가 있는 한 계속해서 이용하고 싶다.

근데 카드나 홈페이지에 이용횟수가 안적혀 있어서 ^^;

 

차를 찾을 때도 수월했다.

입국장으로 나와서 인천공항 안내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바로 알려준다.

지하로 내려가서 우선 정산을 하고, 정산할때 카드를 주면 0원 결제된다.

그리고 차키를 받고 주차요금을 정산하면 된다.

요금은 친환경차량이라 50% 할인 받았다.

 

차는 건물에서 엘베타고 올라가서 옥외 3층에서 찾았다.

 

추석이라 사람들이 많이 밀릴지 알았는데,

서울에서 인천공항 가는데 30분정도 밀리긴 했지만, 무난했고

오히려 빨리 출발해서 4시간 정도 전에 도착했는데,

이 또한 무난했다. 

생각보다는 모든게 수월하게 절차들이 끝나서 면세구역 들어가기 까지

오히려 평일보다 더 빨리 끝났다.

 

그 다음은 라운지 이용 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