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최근 전황 정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최근 1주일 전황

핵심 요약

• 대규모 공습 지속: 9/20~22 새벽 사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드론·미사일로 대거 타격. 9/22 오전 자포리자에서 최소 3명 사망 보고. 같은 날 밤사이 우크라이나 공군은 드론 132대 요격 발표.
• 동부 전선: 포크롭스크 축에서 격전 지속. 9/18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주에서 약 160㎢ 해방을 주장(독립 확인 제한). 같은 날 코스챠틴티니우카 민간인 5명 공습 사망.
• 원거리 타격전 확대: 9/20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사라토프 정유시설을 일주일 새 두 번째로 타격. 9/21 크림에선 러시아 Be‑12 대잠 수상기 2대와 Mi‑8 헬기 1대 파괴 주장이 제기됨.
• 나토 경계선 긴장: 러시아 군용기의 에스토니아 영공 침범 논란으로 유엔 안보리 긴급 회의 추진. 폴란드·루마니아 상공 드론 월경 문제도 재부상.

※ 상호 교전 중인 사안의 특성상, 일부 수치·결과는 당사자 발표로, 추후 검증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돈바스(도네츠크) / 포크롭스크 축

포크롭스크–도브로필리아–코스챠틴티니우카 일대에서 러시아의 점진적 압박과 우크라이나의 국지적 반격이 맞물림. 9/18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주에서 약 160㎢ 해방을 주장. 같은 날 코스챠틴티니우카의 주거지에 공습이 가해져 민간인 5명 사망.

하르키우 / 쿠피안스크 축

러시아군의 침투·포병·FPV 드론 운용이 지속되나, 최근 일주일 사이 전선선 변경을 뒷받침할 공개 지오로케이트 증거는 제한적. 난전이 이어지는 양상.

남부(자포리자·헤르손)

9/22 자포리자에 대규모 공습으로 주거지 피해와 사상자 발생. 러시아는 활공폭탄·드론 투입을 늘리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방공망 보강을 호소.

크림·흑해

우크라이나 원거리 타격이 크림의 공군 자산·레이더·헬기 등을 겨냥해 점증. 흑해함대의 전개·작전 제약 흐름은 지속.

러시아 본토 후방

9/20 사라토프 정유시설 재타격 등 정유·철도·전력 등 후방 기반시설을 겨냥한 드론 공세가 이어짐.

나토 경계선

에스토니아 영공 침범 논란과 폴란드·루마니아 상공 드론 월경 문제로 외교·군사적 경계 태세가 고조.

전황 지도

인터랙티브 전황 지도(최근 업데이트 반영). 접속이 불안정할 경우

ISW 일일 지도/평가

도 참고하세요.

한눈에 보는 수치(최근 1주)

• 9/22 밤사이 드론 132대 요격 발표(우크라 공군).
• 민간 피해: 자포리자 3명(9/22), 코스챠틴티니우카 5명(9/18) 사망 보고.
• 원거리 타격: 사라토프 정유시설 드론 타격(9/20), 크림 Be‑12×2·Mi‑8×1 파괴 주장(9/21).
• 정치·외교: 에스토니아 영공 침범 논란으로 유엔 안보리 긴급 회의 추진.